천을진경 서문 天乙眞經 序文
天乙眞經
序文
夫人生은 太陽精核陰陽粒者로 化成이라
本始氣血이 淸淨하여 天性이 與天一般하여
心神이 如日月之光明하며 如淸水之淸하며
如明鏡之明하며 如無瑕之玉하여 無非聖人이라
故로 萬物之靈長이라 한다.
然이나 漸次成長하면서 擧皆가 物欲에 交蔽하여
氣血이 混濁하여 淸淨心神이 禽獸之心으로 變化되여
仁義禮智信人間道德을 忘却한다.
是故로 聖人이 以初心神正覺의 法으로 善導還元하여
造成人間하나니 本天乙眞經法文은 無病健康長生靈明活動善仁人生改造之學이니
五臟六腑神經氣血을 循環淸淨하여 造化人間本性하여 歸一還元之道니
現在東西洋을 莫論하고 哲學的又는 科學的으로生育長養敎化之法道를
硏究開發하려고 勞力하고 있다.
本大道法文은 全體神經과 臟腑氣血을 金木水火土五行과 宮商角徵羽五音의
法輪生克造化로 鼓之舞之運化循環淸淨하며
神水成丹과 太陽生氣服食으로 中性精核眞一黃芽가 根於脾하고
發芽於心하여 頭腦신(숨골신)門에 開花結實하여 無病健康하여 靈明活動이
無窮有支되어 發揮事物하나니 謂之生存天堂이며 生存極樂이라
我東洋仙道佛道儒道의 歷代神聖이 口傳ㅅ心授하고 心授心授로
極秘傳來한 氣血神三位一體大道淵源을 乘時而天下에 開放하니
此養生眞經法文은 自故로 眞人神聖과 異人達師가 大道淵源을
秘傳繼承하여 修煉成道之法이니 周易佛經醫鑑天符經에 主載明文되어있다.
修煉之法이 非他라 大自然天地陰陽五行法輪運行生克造化成眞一之法이니
依法修煉하면 惡者化善하고 凶者化吉하고 病者自佺(疾部)하며 百病이
豫防되며 無病者는 健康長生하고 有病者는 自佺(疾部)活動함은 現實無違之事라
國家와 社會의 큰 補助가 됨은 勿論이오 一步前進하면 萬方之人이
一致同歸於仁和鍋中矣리니 易에 曰 與天地로 相似故로 不違하나니
周知乎萬物而道濟天下라하니 人生이 準天之道하며 準天之法하며
準天之行하면 與天地로 合德하나니 過去歷代神聖所行事蹟을 歷史가 證明한다.
近代大道淵源을 繼承하여 先後天橋樑役轄로 傳之하신분은
漢岩禪師와 也山先師뿐이다.
養生大道는 後天度數六萬四千八百年開花結實無窮大道故로 簡하고 易하며
人人이 저마다의 天賦素質대로 能修能煉能成能行하여
百千萬劫惡鍋苦海에서 呻吟하는 億兆蒼生을 濟渡할 수 있다.
是故로 華嚴經法性啓에 曰 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하라 하였다.
人類저마다의 조상이신 天乙求苦天尊檀君聖祖에 天符敎化廣濟蒼生의
養生天印大道淵源을 이어받아 修煉成道하여
우리祖國 우리祖上에 生命道德으로 敎化萬方하여
人類共榮의 새 歷史를 創造하여 우리조상의 無上鴻恩을 報答할
忠孝善良聖明英才들을 鶴首企待하며 投筆書案하노라
候天第七十二甲過渡後第一庚戌立春年局冬至上元壬午日
著筆者天乙堂
乙山 宋榮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