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을진경 제16장 오미, 오기, 오음. 天乙眞經 第十六章 五味.五氣.五音
천을진경 第十六章 五味.五氣.五音
五味者는 五穀이오
五氣者는 金木水火土五行生氣酸素오
五音者는 金木水火土宮商角徵羽~니
五味之物은 入於胃腑하여 脾臟之運化로 精液을 五臟에 搬運하여
全體神經에 注送循環되고
五氣는 入於五臟하여 能彰五音하여 以氣成能하여
血液을 循環神經하여 以成造化하니 謂之內外合發陰陽合發이라 한다
五音之聲은 天下之人이 一致同歸之音이니 大自然天地正音이라
억지로 改造도 못하고 變造도 못하는
鼻音脣音舌音齒音喉音이니 以上五音은 億千萬言辭의 本心正音이라
天下之人이 一致同一同歸之音인 故로
生克法輪運轉造化의 本이라
修煉成道하여 大道靈覺하면 使天下之人으로 同聲相應하여
一致同歸하여 賴及萬方하고
化被草木은 無違天理니 明若觀火라
五音五氣陰陽合發之理로 修煉五臟하여
氣血을 運化修煉하면 氣隨血하고 血隨氣하여
循環威儀가 鼓之舞之千變萬化하여
造化神機精液神丹이 發芽於脾하고 根於心하고
開花於頭腦泥丸宮頂門하나니라
易에 曰同聲相應하며 同氣相求하여 水流濕하며
火就燥하며 雲從龍하며 風從虎라
聖人이 作而萬物이 覩라 하였다
大自然循環生克造化之理가 同聲相應하며 同氣相求는
天下之人이 同情이며 天下之人이 共證之事라
o土宮音은 龍音이라 稱하고
金商音.木角音.火徵音.水羽音은 虎嘯라 稱한다(洞神眞經)에 主載明記되어 있으니
贈堪高師養生歌에 曰夜深龍吟虎嘯라 急駕河車暫不歇하라 하고
瞿(구瞿:月部)仙子修煉歌에 曰龍吟與虎嘯하면 龍行虎自奔이라 하니
龍吟虎嘯는 五音이오
龍行은 精血神水오
虎奔은 生氣循環이오
鼓之는 心臟鼓動이오
舞之는 兩腎之間에 心臟으로 連絡相通하여 木火相濟하는 一白膜이 舞之運化한다(醫鑑)
(洞神眞經註)人之心腎氣血循環이 鼓之舞之運行故로
易에 曰鼓之舞之하여 以盡神이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