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을진경 제22장 준천도운화법문, 天乙眞經 二十二章 準天道運化法文, 法輪陰陽生克交媾成胎造化圖
천을진경 二十二章
準天道運化法文
(法輪陰陽生克交媾成胎造化圖)
陽生圖
始則自上而下至於臍腎한다
陰克圖
終則自下而上至於喉內至臍中(性命旨)
右法輪圖가 觀音菩薩에 法輪自轉密呪圖이다
運轉方法生克制化順逆變化之道는 無違傳之하였으나
音과 字가 眞音이 아니며 眞字가 아니다
훔(口牛)一字만이 眞字이고 音과 字가 變造된 것이다
佛家에서 옴마니반메훔(唵(口麻)(口尼)(口八)(口彌)(口牛)이라 부르고 있다
何故로 變造하여서 記傳하였단 말인가
其時가 大道를 共開할 時其가 아니므로 變造하여 傳記한 것이 當然之事이다
先天時代에는 口傳心授뿐이었다
天地正音은 天下之人이 一致同音이라 變造할 수도 없고 變造가 되지 못한다
옴아우어리(唵(口牙)(口于)(口於)唎 正音은 鼻.齒.脣.舌.喉.音인 故이다
後天大運은 사람마다 天賦素質대로 修煉得道할 時期이므로
天印大道法文을 天下에 共開한다
훔하후회차(口牛)(口可)吹(口虛)此 五音은 始하고 終하는 音이니 河車運轉之音이다
無私共正故로 太乙眞人曰大道는 無私라 하고
老子曰大道는 無形이라 生育天地하며 大道는 無情이라 運行日月하며
大道는 無名이라 長養萬物하나니 吾不知其名하여 强名曰道라 하니라
又曰夫道者는 內觀其心에 心無其心오 外觀其形에 形無其形이오
遠觀其物에 物無其物이니 三者旣無라야 惟見虛空하나니라 하었다
易에 曰天一地二天三地四天五地六天七地八天九地十이니 天數五요 地數五니
五位相得하며 而各有合하니 天數二十有五요 地數三十이라 凡天地之數五十有五니
此所以成變化하며 而行鬼神也라 하니 鬼者는 陰이오 神者는 陽이니
陰陽數에 變化를 鬼神云한다
o易에 曰精氣爲物이오 游魂爲變이라 是故로 知鬼神之情狀하나니라
此는 精氣神의 成一變化를 云함이라
o易에 曰與天地로 相似故로 不違하나니 知周乎萬物而道濟天下라
o易에 曰乾은 陽物也오 坤은 陰物也니 陰陽이 合德하여 而剛柔~有體라
以體天地之撰하며 以通神明之德이라 하니 此는 陰陽配合生克制化之理라
o易에 曰法象이 莫大乎天地하고 變通이 莫大乎四時라 하니
此는 法輪陰陽配合生克循環不息之理라
o修煉之道가 與天道로 同行이라 太乙眞人이 曰無中得有하고 以虛得實하며
以實得虛라 하니 無中得有는 五氣五陰也오 以實得虛는 修煉得道오
以虛得實은 以神明道德으로 濟渡衆生疾病災害之苦하여 科學的으로 萬人이
以目見之하여 得信乎萬方이니
易에 曰神無方而易無體라 하니
神明의 造化는 모짐이 없고
易에 變化는 體가 없다 하니
此는 造化의 開花結實을 云함이라
o天印法輪修煉大道는 口不盡言하고 書不盡解라
得其師하여 奉師實習이 可也니 以心傳心하며
心授心受하여 得淵源而工夫라야 道成德立을 易達하리니
此는 先聖之大道淵源을 相傳繼承之法則이라
o子思曰連海百川이 有本源이라 하였다
釋迦의 盤坐面壁과
仙家의 坐關之法이 皆是築基煉己苦行이라
以方.神衰氣耗하여 醉精會神하여 長生成道之法이라
(醫鑑)然이나 不知法輪循環運轉之妙法이면
一生을 盤坐面壁思一이라도 得眞一成道는 斷然코 不成하리라
可惜哉라 貴重歲月을 虛送하고 身歸虛地뿐이다
世人이 不知一始無始一하고 一終無終一이라
先師云知此法文者.必爲後天大道之主라 하였다
o右修煉法輪大法이 天地定位하고
開天門.闔地戶.握固.生氣壓縮.太陽服食.闔地乎閉天門.
以臍呼吸而運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