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옌뜨산 국립공원 정상 안기생 신선 석상
중국 진시황때 신선 안기생이 이 산에서 약초를 캐며
생활하다 석상이 되었다 한다.
불노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이 안기생을 만나
사흘 밤낮을 앉아 이야기하다 헤어졌는데
헤어질때 금은보화를 한수레 주었다.
안기생은 금은보화를 부향의 역참에 놓아두고 신발 한짝
남겨두고 사라졌다
이곳에서 약초를 캐며 생활하다 석상이 되었다 한다
옌뜨산이 안기생을 기리며 안자산 옌뜨산으로 불리워지고
죽림안자 사당을 지어 안기생을 기리고 있다 한다
안기생은 중국 산동성 부향 사람으로 신통한 약을 조제하며 약을 만들면서 생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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