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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명도역경 64도주 周易 明道易經 64 圖註50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후천팔괘상천문현상도주(後天八卦象天文顯象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후천팔괘상천문현상도주(後天八卦象天文顯象圖註) 일월성진(日月星辰)은 만물을 주재하고 풍운뢰우(風雲雷雨)는 만물의 은혜로운 신(神)이 된다. 이(離)는 일(日)로서 태양(太陽)의 정(精)으로 주(主)로 은덕(恩德)으로 생(生)하여 기르는 인군(人君)의 상(象)이요 밖의 태두리는 양(陽)이요 안은 음(陰)이다. 열(熱)을 멀리하고 한(寒)을 가까이하며 이일(離日)이 동(東)에 자리하여 금오(金烏)를 감추고 금계(金鷄)는 서(西)에 자리하였다. 감(坎)은 월(月)이 되고 태음(太陰)의 정(精)으로 주로 은택(恩澤)을 발생시키며 후비(后妃)이 상(象)이다. 밖은 음(陰)이고 안은 양(陽)이며 한(寒)을 멀리하고 열(熱)을 가까이 한다. 감월(坎月)이 서(西)에 자리하여 안으로 옥토(玉兎)를 감.. 2023. 5. 14.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후천팔괘상일월선기도주(後天八卦象日月璇機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후천팔괘상일월선기도주(後天八卦象日月璇機圖註)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달이 지면 해가뜨고 해와 달이 서로 밀어 밝음이 생하고 추위가 사라지면 더위가 오고 더위가 사라지면 추위가 오고 추위와 더위가 서로 밀어세월이 이루어진다. 낮과 밤의 길고 짧음을 살펴보면 본래 해와 달이 옮겨감이다. 절기(節氣)는 본래 팔괘(八卦)의 사령(司領)이요 절(節)의 순환은 해와 달에 의지하는 것이다. 동지(冬至)와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의 세절기인 삼절(三節)은 감괘(坎卦)가 사령한다. 일(日)이 흑도(黑道)를 운행(運行)하면 월(月)이 적도(赤道)를 달리고 낮인 주(晝)는 사십이각(四十二刻)이요. 밤인 야(夜)는 오십팔각(五十八刻)이다. 입춘(立春)과 우수(雨水)와 경칩(驚蟄)의 삼절(三節)을 거느린 것.. 2023. 5. 14.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후천반선상복초환원도주(後天返先象復初還原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후천반선상복초환원도주(後天返先象復初還原圖註) 역(易)에는 태극(太極)이 있어서 양의(兩儀)를 생하고 사상(四象)과 팔괘(八卦)와 육십사괘(六十四卦)에 이르러 하나의 근본이 만가지로 흩어진다. 다 선천(先天)으로 인해서 후천(後天)으로 변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성인(聖人)은 선(善)을 밝혀 처음의 시초(始初)로 회복시키는 공부가 있는 것이다. 근본(根本)으로 돌이켜 환원(還原)시키는 도(道)이다. 육십사괘(六十四卦)에서 점차 팔괘(八卦)로 팔괘(八卦)에서 사상(四象)으로 사상(四象)에서 양의((兩儀)로 양의((兩儀)에서 태극(太極)으로 태극(太極)에서 무극(無極)인 선천(先天)으로 회복하는 도(道)이다. 만가지로 다른 것이 하나의 근본으로 돌아와 회복되는 것이다. 후천(後天)을 선천(先.. 2023. 5. 14.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천지괘기상음양승강도주(天地卦氣象陰陽昇降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천지괘기상음양승강도주(天地卦氣象陰陽昇降圖註) 성인께서 이르시기를 추위가 가면 더위가 오고 더위가 가면 추위가 온다. 추위와 더위가 서로 밀어 바꾸어지니 한 해가 이루어진다. (寒往則暑來暑往則寒來 寒暑相推而歲成焉) 괘효(卦爻)가 주(主)가 되지 않은 것이 없다. 원(圓)안에 천원지방(天圓地方)이 있고 각각 사괘(四卦)있으며 조화가 이루어진다. 선천팔괘(先天八罫)의 차례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 땅의 믿바닥에 떨어진다. 땅위에는 산인 간산(艮山)이 있고 산위에는 물인 감수(坎水)가 있고 물인 수(水)위에는 손풍(巽風)인 바람이 있다. 바람인 풍(風)위에는 우뢰인 진뢰(震儡)가 있고 우뢰인 뢰(雷)위에는 전기인 이전(離電)이 있다. 전(電)의 위에는 태우(兌雨)가 있으며 우(雨)위에는 마른 ..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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