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최치원 선생의 제가야산독서당
가야산 홍류동 계곡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 글씨를 탁본하여 새긴 것이다
광분첩석후중만 狂奔疊石吼重巒
인어난분지척간人語難分咫尺間
상공시비성도이常恐是非聲到耳
고교류수진농산故敎流水盡籠山
우암서尤岩書 刻字가 있다.
미친듯이 흐르는 물 소리에 세속의 시비 소리 끊어졌다는 말씀이다.
'유적지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악산 백사실 계곡 능금마을 밑 추사별서터 건너 월암月巖 (0) | 2022.12.22 |
---|---|
북한산 북한동 산영루 (0) | 2022.12.19 |
관악산 남자하동 자하동문 자하동천 (0) | 2022.12.13 |
세검정 洗劍亭 (2) | 2022.12.10 |
도봉산 도봉동문 道峰山 道峰洞門 우암 송시열 尤岩 宋時烈 (0) | 2022.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