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삼거리 위에 위치한 산영루
산마루 그림자가 산영루 호수에 비친다 하여 산영루다
하늘을 날아갈 듯한 지붕과 기다란 주춧돌이 인상적이다
한 여름 피서지로 이만한 곳이 없고
특히 수량이 풍부할 때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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