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세기-조선을 건국한 단군왕검

[조선을 건국한 단군왕검]

단군왕검은,아버지는 배달나라의마지막 한웅인

18대 거불단 한웅으로 단웅이라고불리고,

어머니는 웅씨국 왕의 딸이며,

서기전2370년 5월 2일 새벽 인시에 탄생하였습니다.

단군왕검이 14세이던 서기전2357년에,

웅씨국의 왕은 단군왕검이 신성하다는사실을 알고,

대신 나라를 다스리는 비왕으로 삼았습니다.

이후 배달나라에반란이 일어나 그 반란자가웅씨국을 점령하자,

단군왕검은 무리 800을 이끌고배달나라의 제후국이던 웅씨국을 떠나

동북쪽의 아사달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에 온 백성들이 단군왕검을 하늘님의 아들로 받들어 모시고 임금으로 모시니,

단군왕검은 서기전2333년 10월 3일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하였습니다.

단군왕검은 서기전2333년부터 서기전2241년까지 93년간 다스렸고 130세를 살았습니다.

*웅씨국을 침입한 반란자는 다른 기록에서

배달나라 제후국의 임금이던 요임금이라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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