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14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河內 還劍湖水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응옥손 섬 옥산사玉山祠로 가는 다리 하노이는 호수가 많은 도시로 하내河內 강변 안쪽에 자리하였다는 말이다 그중에 호안끼엠 호수가 유명한데 13세기 원나라 침공 때 공을 세워 적을 물리친 성인을 기리기 위한 응옥손 사당이 잇다 1968년에 호수에서 잡힌 250kg의 거북이 박제가 되어 있다 15세기 여왕조때 명나라 침공시 레로이.라는 장군이 거북이가 물어다 준 검으로 적을 물리치고 공을 세웠다 뒤에 호수를 찾으니 거북이가 나타나 검을 돌려 주니 검을 물고 호수로 사라졌다. 그리하여 환검還劍은 검을 돌려 주다 라 하여 호안끼엠 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2023. 2. 18. 베트남 호안끼엠 호수 성요셉 성당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성요셉성당 프랑스 식민시절에 신고딕 양식, 성노트르담 성당을 모델로 지어진 것으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고 일요일이라 신도들도 많고 관광객도 붐비고 성당에서 성가가 울려 퍼져 활발한 종교 활동이 돋보여 생동감이 넘쳤다. 2022. 12. 22. 베트남 하노이 세라믹 모자이크 거리 세계 최장 기네스북 등재 베트남 하노이 수도가 리왕조가 1010년에 수도로 정한 뒤 1000년이 흐른 기념물 제작을 위하여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여 2007년에 시작하여 2010년에 완공 대대적인 행사를 하였다. 하노이를 흐르는 홍강의 제방에 세라믹 모자이크를 벽화를 설치 하였다. 그 길이는 6,4km로 세계 최장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 2022. 12. 18. 베트남 옌뜨산 옌뜨국립공원 죽림안자 竹林安子 竹林安子 사당은 중국 전설의 신선인 安期生 또는 安期선생으로 불리던 안기생이 이 곳에서 약초를 캐며 생활하다 입적하였고 정상부근 완만한 곳에 사람 닮은 石像이 있어 안기생이 바위가 되었다 하며 중국 문헌이나 베트남 문헌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그를 추모하여 산 이름도 安子山 옌뜨산으로 불리웠으며 죽림안자라 불리는 안기생을 모시는 사당도 건립 되었다 이 곳에 쟈나야 케이블카를 타고 화옌사라는 절에 오르기도 한다 이 곳을 지나기는 하였는데 내부를 보지 않고 지나가 아쉬움이 남는다. 안기생은 중국의 신선으로 진시황과 만나서 3일 밤낮으로 대화를 하였으며 헤어질 때 진시황이 금은 보화를 주었으나 부향의 역참에 놓아두고 신발 만 남기고 사라졌다 한다 그는 산동성 부향阜鄕 사람으로 중국 동해 일대에서 영험한.. 2022. 12.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