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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찾아서 방도어록訪道語錄

방도어록 도를 찾아서 - 손선생 손경양 수행법

by 성천하지미미자 2023. 3. 7.

방도어록 - 손선생경양편

손선생경양은 절강영파인이다. 나이는 古稀가 지났고 中醫로서 眼科에 정통했다. 홍콩구룡현의 호제세에 산다. 선생은 어려서부터 도를 사모하고 나이들어 더욱 돈독하였다.수행하는사람이 있으면 천금도 아끼지않고 도와 주었다. 몇 번에 걸쳐서 정덕공사에서 黃元吉이 樂育堂語錄과 仙佛正宗을 각기 삼천여권을 간행하여 홍콩과 대만의 道侶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중 선불정종은 비록 옹색하고 잡스러움을 면하기 어렵지만 그러나 현문의 비결을 다량 공개하여 후학에게 경사스런 일이 아닐수없다.나는 선생과 아직 얼굴을 대해보지 않았지만 물고기와 오리가 서로 통하듯 도에대해서 묻지 않은적이 없다.그래서 나에게 와있는 편지에 적혀있는것들을 거두어서 어록을 삼아 소개 할까 한다.아울러 선생이 간행한 정종을 절요로삼아 함께 소개한다.
묻기를 :정이 새는 것을 막는 신묘한 법을 가르쳐 주십시요.답하길 :공무원들은 대개 글을 많이 하지만 , 운동은 적게해서 쉽게 遺漏가 된다. 그러므로 많은 운동을 할 것을 도모해야 한다.다만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해야 한다. 수행자는 후천 색신을 견고히 한후에야 비로소 先天妙道을 닦을 수 있는 것이다.
문:단전에 오랫동안 따뜻한 소식이없으니 어째서 그렇읍니까?
답:수도는 반드시 인연을 줄여야 한다.줄이고 줄여서 無에 이르게 하고, 일이 없이 부지런히 닦으면 마음이 밖으로 향하지않을 때 혹 중전을 지키거나,혹은 하전을 지키면서 , 행공이 오래되면 아직 진전을 얻지 못했다 해도 능히 하전에서 따뜻함이 생기는것이다.그리하여 양기가 蓬勃[갑자기 많이 생기는 모습]하면 관문이 열리고 규가 펼쳐지는 것이다. 그대가 말한 효과가 없다는 것은 일에얽메인 것은 많고 공이 적은 때문이다.
여조가 指玄편에서 말하길 "中和를 지키면서 참된수도를 하려는 사람은 鐵杵[쇠로된 방망이]를 갈아서 바느질하는 침을 만드는 공력이 필요하다. 이일은 본래 크게 기묘한 것이 없는것이니, 단지 나날이 많은 정성을 들여 수행하는 것뿐이다."공을 많이 들이지 않으면 어찌 공부에 진보가 있겠는가? 이외에 권술가들이 馬步를 단련할때에 마음을 작은배에 두고, 고요히 안으로 호흡을 고르되 아침,점심,저녁에 간단없이 수련한즉 나이가 사십세 이전은 대략 사개월내에 하복부에서 열이 발생하고, 나아가서 관규를 열수가 있다. 이것은 정좌법에 의해 개관에 도달한 사람보다 그 後天色身이 더욱 견고하게 힘든 것을 감내 할수 있어야 한다. 拳術도 이와 같은데 하물며 도를 닦음에 있어서 이겠는가?
묻기를:중단전을 지키는 공부는 눈으로서 그것을 지킨는 것입니까?뜻으로 지키는 것입니까?
답하길:중전을 고요히관하는 것은 눈을 감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이땡에는 잊지도 돕지도 말고 호흡을 골라도 효과가 있고, 고르지 않아도 효과가 있다.공의 효과는 부지런 한수행인가,혹은 노년인가 청년인가에 따라 구별이 있을 뿐이다. 樵陽經,天仙正理,仙佛合宗모두 강서에서 나왔는데 한번은 守中調息을 말하고 한번은 오로지 下田을 지키기를 말한다. 그러나 그 처음에는 守中調息을 하여 時知神知의 때에 도달하면 양이 생한것인데 이때 하전에서 채취단련 하는것이다.그러므로 守中조식은 오류파의 비밀인 것이다.
문:통상적으로 모두 생각하기를 산속에서 전문적으로 수행해서 淸靈의 氣를 얻어서 공부한즉 진보가 쉽다고 말하는데 그러나 仙佛正宗에선 도리어 말하길 人元之氣는 도시에 많다 고 했다. 그런고로 수도자는 도시에 사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는데,이말은 어떤 것이 옳은것인가? "인원의 기는 대개 사람의 신체상에서 방사되는 기인가?"
답:呂祖이르길"오직 고요히 앉을 뿐이다. 했다. 아울러 반드시 입산 수도를 말한 것은 아니다.수행자가 일차 영화관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가거나, 혹은 기차 버스등을 타거나, 혹은 관광선을 타고 돌아오면 정신이 더욱 화평해지고, 체력이 더욱충만해지는데 이것이 곧 도시인의 기를 많이 섭취한 것이다.王重陽 및 馬丹陽,邱長春,등은 모두 도시에서 걸식하며 수행하였는데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한편으론 직장을 가지고 한편으론 수행하는 것은 효과가 신속하지않고, 효과 또한 광대하지 않다. 환단후 십개월이 지나야 비로소 먹지 않을수있다.중황을 응신하여 조식하는 것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법인데 사람이 능히 中丹田을 지켜서 神을 모으면 하단전의 元陽精氣가 기약 하지않아도 스스로 생하고 스스로 왕성해지고 河車가 스스로 통한다.
형상이 붉은 해와같은 대약이 공중에서   [부드럽게 나가다]내려와서 사람의 몸안에 들어오게 하는 방법은 보통의 丹法과는 같지않다. 나의 太祖師 장해파님이 스승에게 전수할 때,여러가지의 丹이 몸가운데에 들어왔다고 했다.또 祖師 章彭壽 께서 전수할때도 또한 그러했다. 그법은 눈으로 허공을 관하는 것인데 거두는 효과는 심히 신속하다. 소약도 또한 허공중에서 염염이 떨어져 몸안에 들어오는데 한시간 만에 가희 많은소약을 얻을 수있다.
중요한 대목: 무엇을 현관이라 하는가?만가지 인연을 놓아버리고 고요히 해서 한생각도 일으키지 않으면 숙세에 근기가 있거나 혹은 청년,장년인은 수행한지 일주일 혹은 연속적으로 몇주일지나서 마음에 활연함을 깨닫는데 현관이 열린것이다.이것이 곧 없는가운데 있음을 내는 것으로 신령쓰런 재질이 없는가운데 나오는 것이다.또 이름하여 正法眼藏,道眼開,谷神,靈光,性光,心光,心燈,眞心이라한다. 불가에선 그것을 明心見性이라 한다. 다만 이것을 이 性心은 眞陽의 점화를 얻어야 비로서 純陽이 된다. 무릇 늙거나 쇠약한 사람은 腎중에 진양의 정기가 부족하여 반드시 성명쌍수를 사용하여 하거가 이미 통하게 한즉 현관이 스스로 열리고 마음이 스스로 밝아지고, 성품을 스스로 보게 된다.淸西蜀重慶西北北  唐眞人말하길"수도의 중요한 것은몸에 일이 없어야 하고,마음에 다른망념이 없어야 한다." 당진인은 이미 육통이 구족하여 스스로 그손을 찌르면 백혈이 여러점 흘러나온다. 무릇 몸에 백혈이 있는사람은 반드시 얼굴에 주름이 없고, 모공이 없고, 머리는 검고, 양눈은 형형하고, 코에 호흡이 없다.겨울이라도 추위를 걱정하지않고, 코에 콧물이 없고, 여름에 더위를 걱정하지않으며 몸에 땀이 없다. 진양이 특별히 성해서 겨울에 집안에 있으면 집안이 따뜻하기가 봄같은 것이 특징이다.마음이 도이고, 도가 마음이다.마음과 도가 어긋나면 육도 삼도에 들어가고,마음과 도가 합하면 봉래삼도를 만든다. 천당지옥은 단지 이 한생각의 다툼일뿐이다. 혹묻기를 무엇이 활자시입니까? 활자시는 하단전에 원양정기의 열력이 크게움직여서 나타나는 것이다.동시에 눈에 백광이 위로 비추는데 이것이 여조가 말한 沁園春이다.이른바溫溫鉛鼎 [여기서 납으로만든 정이란 단전을 뜨거움을 말한다]이요, 光透廉 [광명이 눈에서 투출된다는것]이 이것이다.
활자신에는 다만 역량이 커질뿐 아니라,여러차례오는 것이다.낯과밤을 가리지 않고, 때와 환경에 관계없이 발생하는것이다.반드시 야자시후에 양이 생하는 것은 아니다. 고로 그것을 활자시라 한다.다만 능히 항상 정정에 들면 길을 가면서도 생기는 것이 활자시다.밤에 생기는 활자는 종종 한번씩 진동을 하여 잠을 깨게 된다.활자가 항상오면 자연히 늙음을 돌이켜서 젊어지고 얼굴에 주름이 없어진다.어두운 눈도 다시 밝아지고 작은 글씨도 안경없이 볼수있다.근골은 부드럽게 되어서 하늘을 받힐정도로 강해진다.만약 고요히 안으로 관하면 하루종일 잠이 없어지고 또한 혼침에도 떨어지지 않는다.잠잘때는 겨울이라도 두꺼운 이불이 필요가 없다. 장생이 이로 말미암아 생긴다.활자시가 생하면 원양정기가 뒤로 올라가서 앞으로내려가는데 불경에는 그것을 일러 法輪常轉이라 하거나 醍 灌頂이라 하고, 仙經에서는 河車逆運혹은 還精補腦또는 黃河水逆流,또 任督二脈通,또 小周天혹은 小藥이라 한다.이것은 오히려 몸안에 소약이고, 이외에 몸밖에서 오는 소약이 있다.능히 눈으로 靈陽의 氣가 하늘로부터 부드럽게 내려와서 머리를 지나 산근을 지나고 몸안에 들어오는 데
공부가 이에 이르면 간단이 없어서 이후에 대약이 밖에서 내려오는데 능히 눈으로 영양의기가 붉기는 해와 같은 것이 허공에서 부드럽게 내려와서 머리로부터 들어온다.한번 대약을 얻으면 사람은 능히 움직일 수 없고 말할수없으며 죽은것과 조금도 차이가 없게 되는데대약이 한번 몸안에 들어오면 眞性陰質이 모두 변화하여 淨하게되는데 대약의 역량은 참으로 위대하다.특별히 眞性靈光을 변화시킬뿐 아니라 동시에 그 형체를 변화하여 몸안의붉은피가 전부 백혈로 변화게 된다.
옛날에 張海派조사가 비래봉곁을 걸어가는중에 홀연히 붉은해 같은 영양의 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조사의 머릿속으로 들어갔는데 조사는 그때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되고 지각이 사라져서 노호동구 에 누워 있게 되었다. 깨어나보니 정신과 몸이 이상하게 쾌적하고 시간을 계산해보니 이미 칠일이 지났다 일양이 회복된 것이다.
이함허가 태상일용감응경에 주를 달기를 "경의 머리부분에 하수 공부를 말하되 움직일때는 그움직임을 타고 수행한즉 반드시 힘을 쏱지 않아도 관문이 스스로 열리고, 펼치려 하지않아도 규가 스스로 펼쳐진다. 갑자기 움직임을 타게 되어도, 고요한때에는 미미하게 火가 일어나 미려를 통과하고 천곡으로 흘러들어서 자연히 연정화기가 되고, 삼궁을 적시고, 이후에 허공에서 오는 외약을 얻게 되어서 나의 몸의 진기를 제압함으로써 그것과 사귀게 하여, 산란치 않게 하며,그런후에 서로 친하고,연모하여 용이 구슬을 기르는것처럼,닭이 알을 품는것처럼,따뜻한 기운이 끊어지지 않고 저 황정에 떨어져서 맺쳐서 朱橋를 이루는데 이것이 內丹이다. 곧 처음의 공이 완성된것이다.이후로 延年之妙得하여 형체가 완전해져서 도를 겸비할수있게 된다.한점의 양기는 진종자이고 천지인을 나오게 하는 부모이다.공부가 양신장이 불처럼 뜨거워 지면서, 단전의 기가 따뜻해진즉 호흡은 고르려 하지않아도 골라지고, 기는 단련하지 않으려해도 단련이 된다.기와 식이 이미 화합하면 자연히 상중하를 통하고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않고 오지도 가지도 않는데 이것이 태식이다.공부를 하는데 정신이 점점 늘어나면 진기가 점점충만해진다.그리하여 자연히 감리가 교구하고 건곤이 회합하여 신기가 융창하게 되어서, 한순간 신기가 혼합하게되면 자연이 하나의 회풍이 생겨서 위로는 백맥을 충동하는데 이것이 河車眞動이 된다. 중간에 일점의 靈光이 있어서 하단전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이것이 물밑에서 현주를 맺는 것으로 土안에서 黃芽가 출생하는 것이다. 십월의 공이 원만해 지면 모름지기 때때로  兒를 비추어 돌아보고 열보,백보,천리 만리로 점점나간다. 만약 방종하여 영아를 통제 하지않으면 반드시 미로에 떨어져 돌아오지못한다.다만 평일에 靜功과 마음을 단련한 것이 순수하면 이러한 폐단에 떨어지지 않는다.白玉蟾이 樵陽경 後序에 말하길 배우는 사람은 오직 하루종일 六欲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귀한 것이다. 만가지 인연을 몰록 잊어버리고 靈臺를 적적하게 하고, 降宮을 惺惺하게 하면 이로쫓아 한점의 신령스런 기틀위로 바르게 비추면서잠깐사이도 떠나지 않은즉 행주좌와에 도가 아닌 것이 없다. 군자는 밥먹는 사이에도 仁義를 어기지않는것이니 반드시 이와같이 공부를 지어나가야 하는것이다.이아 같으면 반드시 공부가 성할 것이다. 그것을 살피지못할까 두려워하고, 이런말을 듣지 못할 것을 걱정해야 한다.종일토록 훈훈한 것이 술에 취한 것 같지만 유유히 단지 동굴속의 화창한 봄을 지킨다는 것이 이것이다. 관자재보살이 바로 이런 분이다.관을 열고 규을 펼치는데 손선생은 일찍이 일곱가지 법을 말씀하셨는데 수행자는 자기적성에 맞추어서 자유롭게 그것을 서택하면 된다.
1.守中法:관문을 여는법이 심히 많지만 守中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이방법은 도장경을 열람하면 도문의 중요한 방법인데 樵陽경,性命圭旨에서 安神祖竅하여 先天을 모으는 방법이다.그법은 고요히 중단전을 지켜보대, 調息과 不調息다 마땅하다. 이렇게 해서 바로 하복부에 열이 발생하면 靈陽精氣가 능히 움직이게되는데 혹 좌정할 때, 아무런 淫心도 없이 양물이 발연히 일어난다. 이경상이 있으면 장차 開關展竅하려는 징조이다.
2.중단전을 고요히 관하는 법:
정좌의 처음에 먼저 마음을 고요히 하고 망념을 제거하면서 일념도 나지않을 때 양쪽눈으로 고요히 중단전을 관한다, 동시에 神意를 이곳에 凝定하고 오직 調息하지 않을뿐이다.
3.고요히 배꼽안을 지키는 법:고요히 배꼽안을 지키면서 調息하지않는다.
4.배꼽을 지키되 調息하는법:고요히 신을모아서 배꼽을 관하되 호흡을 綿綿密密하게 고른다.
5.고요히 하단전을 지키법: 고요히 마음을 모아서 배꼽아래 일촌삼분을 관찰하고 호흡은 고르지 않는다.
6.하단전을 지키면서 호흡을 고르는 법: 고요히 마음을 모아서 배꼽아래 일촌삼분을 관찰하되, 綿綿히 호흡을 고른다.
7.회음혈을 지키는 법:고요히 마음을 모아 회음혈을 지키 는 것이다. 회음이란? 임독이맥이 모이는 곳이다. 일명 陰 라고도 한다. 이 7가지법은 만약 능히 오래도록 인내하면서 고요한 마음으로 수련을 하면 하복부에서 자연히 열이 발생하고 氣機가 스스로 발동한다.그리하여 미려를 통하게 하고 後昇前降해서 開關展竅를 마칠수있다.
혹 묻기를 : 하복부에서 어떻게 열이 발생합니까?
답하길: 수행자가 만약능히 고요한 마음으로 비추고, 신을 모아 호흡을 고루면 신이 기를 부리고,기가 신에 머물러서 신기가 합일하여 문득 靈陽精氣를 생산해 낸다. 영양정기라는 것은 이른바 眞火말한다. 도가에서 말하는 영양진기는 腦神靈性을 點化[선가에선는 그것을 取坎塡離라 한단]하여 純陽靈性으로 변하게 한다하고 또 이름하여 陽神[선경에는 成爲乾卦]이라 한다.
白玉蟾진인 말하길:참된 佛法이 道이다. 하나의 어린아이가 두아이를 감싸고 있다.
圓頓子말하길:참된 신선의 구결은 모두 고된 경험을 통해서 오는 것이다.경건하게 읽는자가 모두 얻는바가 있는 것은 조심스런 마음으로 수련하여 노력한 결과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얻었다 해도 얻지 못함과 같을 것이다.
진상양진인 왈"還丹을 닦으려면 먼저 음덕을 쌓아야 한다, 그방법은 베풀되 과보를 바라지 않고 쌓는 것이 음덕이다. 선을 베풀되 사람에게 알리지않는 것이 음덕이다. 사람을 험한곳에 몰아넣지 않는 것이 음덕이다. 모르는 가운데 방편을 쓰는 것이 음덕이다. 음덕경에 이르되 '저가 禍로서 내게 다가오면 나는 복으로서 그에게 다가가는 이런것들이 모두 음덕이 성하게 하는 것이다.'"수련에 중요한 것은 단전이 항상 따뜻하고, 활자가 자주 생하고 영장진기가 뒤로 올라서 앞으로 내리면 연정화기의 공부가 비로소 원만해지는 것이다. 계속 매진하면 거의 장생할것이다.미세한 양을 채취하거나 소약을 채취하는 것을 칭하여 調外藥訣이라 한다. 야밤에 옥경이 발연히 일어나면 곧 마땅히 일어나 앉아 눈을 감고 묵묵히 정좌하여 아래 회음혈을 관조하되 호흡을 깊이 고른다.만약 쾌적하지않으면 미세하게 호흡을 고르고 이에도 쾌적치 않으면 다만 눈을 감고 회음을 고요히 관찰한다.또한 효과가 있다.야밤에 양물이 일어날 때 앉아서 채취하기를 원치않으면 곧 누워서 신을모아 中黃을 관찰한다. 그러면 능히 精氣를 회수하여 運化할수 있다.만약 잠이든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을 때 계속해서 중황에 신을 모으고 그리하여 한번 잠이 깊게들면 또한 깊게 잠이 들어도 방해롭지않다. 陽氣의 귀한 것은 안에 쌓이는것이고 더욱 귀한 것은 안에서 변화해서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다. 양이 생할 때 일어나 앉아서 守中을 하면 나날이 안이 충실해져서 스스로 능히 開關展竅를 할 수 있다. 무릇 티끌 세상의일이 바쁘고 교제가 넓은 사람은 응당히 대응하는 범위가 넓게되어서 능히 도를 닦을수가 없다. 活子時가 한차례 발생하면 허공의진기가 문득 자연히 몸안에 한차례 흡인되고 자주자주 발생하면 여러차례 흡인된다.활자가 발생할때는 前降後昇하는데 그것을 이르되 소약이라 한다.이때는 가히 배곱프지않고 다만 흡력이 아직 크지않아서 오히려 영원히 단식 할수없다.대약을 채취한이후에 8-9개월이 지나면 흡력이 강해져서 가히 영원히 단식할 수 있다. 달마 태식경에 이르되 " 가 몸안에 들어가면 그것을 生이라 한다" 공이 태식에 이르면 다만 호흡이 멈출뿐 아니라 음식도 끊어진다.邱長春왈"호흡이 한숨이라도 멈추지않았다면 命이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대약을 이미 얻으면 그호흡은 자연히 멈추고 음식또한 끊어진다.그리고 몸두루 白血이 되어서 추호도 붉은피가없다. 이미 붉은피가없ㅇ으면 미세한 陰毒이 다 없어져서 몸은 순양의 체가 된다. 이로쫏아 여섯종류의 신통을 구족하고 장생하여 죽지않는다. 오직 지구만 벗어나지 못하기에 지선이라 한다.走丹은 精액이 새는것이다.수도자의 커다란 우환이다.팔단금은 文武의 두종류가있는데 문은 앉아서 단련하는것이고, 무는 서서 단련하는것이다.운동과 도인이 비록 방문에 속하지만 매일 공복시에 연습을 몇차례하면 [아침에 한번,잠자기전 한차례]오래하여 간단이 없으면 정액이 새는 것이 점차 감소하여 없어질 것이다.
達摩祖師의 易筋經은 단련하여 삼십육개월이 지나야 성공할수있는데 後天色身에 대단히 補益이 된다.
자응도인이 역근경의 뒤에 찬탄하여 말하길 "내가 역근경의 뜻을 알고보니 세상에 緇黃의 두집안에 도를 배우는 학자들이 많기가 소털처럼 많은데 도를 이룬자는 기린의 뿔처럼 드물다. 그이유는 대도의 진결을 얻지 못함 때문이다. 실로 이 한가지 공부가 결여되어 안으로 기본이 굳건하지 못하여 선정에 들고자 하나 魔의 근심이 있게된다.청정하여 몇 번이나 이룰수있지만 도리어 실패하는 것은 이한가지 공부가없어서 도를 받을 그릇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손선생이 말하길 서장의 密宗, 인도의 요가등도 먼저 색신을 단련한후에 마음 공부를 시작한다. 그종지가 몸을 건강하게 하고 병을 제거함으로부터 시작 하지않음이 없다. 달마역근경을 단련한후에는 大力神勇하고 몸이 金剛같이 견고해지고 안으로 강건함을 이미 이룬다. 이때나가서 공부를 하면 仙佛을 거의 바라볼 수 있다. 도를 닦는 군자는 삼가 대도를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한다.]
風師寶訓:풍사는 강소 양주인이다. 성은 吉이고 이름은 亮公이다. 號를 莽書生이다.鄕試의 中式이었으나 여러번 시험을 보아도 급제 하지못했다.이에 마음을 도닦는곳으로 돌렸다.丹을 얻은후에 스스로 풍선생이라 했다. 풍사의 도는 남녀음양을 써서 이룬바의 금단은 천원에 부합하는 것이다. 확실히 房中이면서 採戰은 아니다. 그법을 얻은 방법은 상세치 않다. 다만 그말을 기록한 것이 있을 뿐이다.] 언어문자는 다 마장이다.이곳에서 眞路를 구하는 것은 한마음으로 묘도를 구하는 것만 못하다.지극함이 있으면 스스로 어리석음에서 나올수있다.好人은 璞玉을 삼지만 壞人은 砂鑛을 삼는다.만약 沙石을 연마하지 않으면 ,옥을 어느곳에서 그릇이 되게하리요?의도하는 일을 얻어도 너무 기뻐하지도 말고, 의도하는일이 실패해도 너무 번뇌하지말라, 뜻과같이 되는것이라 해도 복이 아니고, 뜻과같지 않되어도 진짜복일수 있는 것이다. 명리에 담박하지 않으면 마음이 능히 편치 않을것이고, 신이 능히 맑아지지않는다.
다른사람의 현명함을 사모하고, 다른사람의 악함을 용서하는 것이 군자의 일이요. 다른사람의 현명함을 질투하고, 다른사람의 악함을 다행히 여기는 것은 소인의 마음이다.능히 靜功을 수행하면 자연히 마음을 밝히고 성품을 볼 수 있다. 불법은 신통을 귀히 여기지않고, 眞仙은 원래 괴이한 것이 없다.혹자가 道器에 대해 묻자 "癡이다, 국량이 커서 능히 모든 것을 용납할수 있기 때문이다." 西遊記기는 비록 소설이지만 그러나 參同契와 悟眞과 더불어 한구멍에 서 나온것이다.그 요령을 얻지못하는 것은 소설로서 소홀이 취급하기 때문이다.서유기는 절대로 구장춘이 짓지않았다. 그렇다고 결단코 도를 모르는 사람이 지은 것은 아니다.그 펴낸 말들은 오진을 보면 더욱 활연히 이해가 될것이다.註를 달은 悟一子는 실로 도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도에 밝은 사람은 아니다. 고로 말한바가 많이 이치에 어긋난다. 족히 原書를 보좌하긴 부족하다. 마음이 한번 죽어서 살아나지 않아야 비로소 참된 것이다. 古人은 진심으로 덕을 삼았다.무릇 마음이 곧은 것은 다 덕이다. 그 덕이 없는자는 다 마음이 바르지 못한 것이다.
易은 命功의 所在이다.黃老가 다 그것으로 연유한것이고 천고의 聖眞도 모두 그것에 연유한것이다.靜을 닦는것에 도가 있습니까? 있다 道란 오직 마음을 관하는 것 뿐이다.眞陽의 종자를 단경에서 약,화,단,연,진기,화지수,등의 종종이름으로 표현했다. 이 진양의 종자는 참으로 백병을 치료할수있는데 이 종자를 찿고자 하면 勇猛精進과 힘을다해 고행을 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다.
힘을 다해 고행하는곳에 도가 있읍니까?"있다. 오직 괴로움을 참고 수행할뿐이다. 진실로 천번 만번 괴로움을 참고 수행하면 원하는 것이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이른다.그렇지 않으면 비록 그것을 구해도 이익이 없다.
대개 괴로움을 참는 수행은 여러 가지 덕을 모두 지닐수 있는 첩경이다.. 천만의 고통을 참고 수련하는 것은 德이 구족해야 한다. 진실로 德이 구족하면 道가 구족 할것에 의심이 없다. 어찌 도를 얻지못할 것을 근심하랴?"
千古에 小人은 모두 가짜로 수행한다, 참으로 진실한 사람이어야 계합하는 것이다.
진기는 자연히 천지에 덮여있다. 참으로 알아야 할 것은 호흡의 기는 진기가 아니다.
옥녀가 일이 성사되길을 용납해도 모두 잘못된 것이다. 참된情은 탁한곳으로 함께 돌아가지 않는다. 대승의 법은 한번얻으면 영원히 얻는 것이다. 하나를 얻으면 만사를 끝내는 것이다.이것이 이른바 不二법문이다. 소승의 법은 定이 깊어서 지혜를 내는것인데 陰神을 낼뿐이다.
손선생의 이끄는 말:금단은 命寶이다. 仙丹이다. 그것을 얻으면 한시간 안에 문득 단을 맺을 수 있다. 이후에는 몸안에 生理 性理가 자동으로 변화하여 生生化化하여 生化가 무궁하다. 그러므로자연히 진을 이룬다. 선경에 이르되"몸에 진종자가 있으면 황아가 날로 자란다"는 것이 이말이다.이말은 금단이 능히 스스로 시시각각에 허공중의 道 를 흡입하여 ,이 眞陽의기를 몸안에 받아들인다는 것이다.마음을 단련하는 공부를 잠깐이라도 멀리 하지않으면 水源이 스스로 맑아진다. 고요히 닦는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陽關을 막는것이다.진실로 양관이 막히지 않으면 비록 유정의 병이 없어도 精액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을수가 없다. 양관을 막는것에 대해서는 伍柳파의 책에 자세히 나와 있다.오류의 책이 그래서 귀한 것이다. 靈陽精氣가 수백회 임독이맥을 통과하면 하거의 길이 순숙해져서 양기가 자연히 양물에 도달하지않고 精竅가 자연히 패쇄된다. 양물에 기가 없으면 자연히 축소되는 것이다. 공부는 흐르는 물을 거꾸로 올라가는 배와 같아서 잠깐이라도 노를 노치면 공부는 자연히 퇴보 하는 것이다. 명나라 陸潛虛는 양주 사람이다. 外丹을 단련할때에 뭇신선들이 나타났는데 그가운데는 광채가 맑고 순수한자가 있는가 하면 광채가조금 어두운 자가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광채가조금 어두운 신선은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 부족 한 신선이었다. 대개 금단은 한번얻으면 영원히 얻기 때문에 마음을 단련하는 공부에매양 소홀히하거나 대략하기가 쉽다. 공부는 시시각각 부지런히 수련하는데 의지하므로 銖積寸累[티끌모아 태산을 이루면]그 마음이 더욱 맑고 깨끗해지며, 그 몸이 더욱 皎潔해 진다.
南宗의 五祖는 장자양,석행림,설도광,진니환,백옥섬인데 陳泥丸과 白玉蟾은 靜修공부로 眞仙이 된사람이다.종합해서 그것을논하면 북파,남종의 청정,음양은 가히 회통할수있는 것이다. 모든 수행이 허공으로부터 有形有色無質의 眞陽으로부터 오는것이니 이른바 金丹大約이다.
陰陽栽接法은 丹房器血을 설치하고 人元을 빌려서 天元을 회복해서 법으로서 수습하여 금단 대약을 결성해서그것을복용하면 나의몸안의 陰氣를 모두 소멸하여 成仙을 이루는 것이다.
淸淨性命雙修는 淸淨無爲한 마음으로 보는것과 듣는 것을 돌이켜서 신을 모으고 기를 모아서신기를 합일하게 해서 신령스런 물건을 생산해 내는데, 이 물건이 자연히 時時로 天人合一 의 元 를 흡취하게 하는데 이것이 外藥이다. 또한 소약이다. 또 外來小藥이 있는데허공으로부터 와서 몸안에 들어오는데 올때에는 본인이 스스로 볼수가있다.이로 쫓아 부지런히 수행하여 멈추지않으면 靈質이 더욱 많아져서 최후에는 붉은해와 같은 眞陽大約을 보게되는데 이이름이 금단이다. 또 天元神丹이라는 이름의 약이 허공에서 내려와 몸안으로들어가 나의 眞性과융합하여 칠일간 혼둔에 드는데, 조금도 지각이 없고 완전히 죽은 사람과 같다. 다시 깨어난 후에는 정신이 특별히 맑고 깨끗해진다.이것으로 미루어보면 북종의수련과 남종의 수련에 청정음양이 어찌다른길이겠는가? 여기서 말한 붉은 태양은 나의 장해파 太祖師께서 친히 그것을 얻은 것으로 절대로 망령되이 대중을 미혹 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허공중에는 천지인 삼재의기운이 들어있는데 이것이 단을 맺게 한다. 이종류의 약에는 세가지가 있다.
1.仙經에 이르되:본래 眞性을 金丹이라 한다. 수도는 이 本來靈光을 닦아서 仙佛을 짓는 것이다. 선불도 이본래영광에 의지해서 이루는 것이다.
2.소주천이다. 이름하여 소약이 오래오래 쌓이면 하단전에서 불구슬과 같은 금단을 생산해 낸다. 이것을 대약이라 한다. 이약을 채취할때를 대주천이라 한다.
3.밖에서 眞鉛이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오래오래 쌓이면 몸안에 靈質이 많아져서 흡수하는 능력이 강해져서 붉은 해와같은 것이 하늘에서 서서히 내려와 몸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친히 볼수가있다. 이것이 금단대약이고 天元神丹이다.
위에서 말한 두종류의 내외의 금단대약은 만약능히 도래하기만 하면 모두 息住,脈住,食除,睡除가 되고 육신통이 구족하며, 生死를 벗어나게 된다. 여기서 말한것과 오류파의 책에 있는 안으로 수행하는것과 두이치가 아니다.능히 외래의 소약,대약을 보는것도 결국은 안으로 수행하므로써 오는것이다.오류의 內修공부는 소주천시에 양눈의 光力이 일반인과 같지않다. 몸안에서 소약대약의 진양이 발생하는 것은 모두 몸안에서 靈質을 이루므로 인해서 자연히 허공중의 眞陽을능히 흡취하여 人身에 이르게 하는 때문이다.오류의 책에는 단지 內修만 이야기 하고 외래의 소약,대약.천원의 기와 人元의 기를 말하지않은 것은 후래의 수도인이 마음이 밖으로 향하여 구하고, 안으로 수행하는것에 치중하지 않을 것을 염려해서 이다. 선천진일의 기는 사람의 元 와 마찬가지로 허공중에 가득한데 현관이 만약 열리면 다함없이 채취 할수있다.비록 채취라 하지만 실은채취가아니고 본래 갖추어있는 흡인력이 기약없이 사람사람에게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玄關一竅를 열고자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념이다.다만 정좌할때만 무념이 아니고 때와 환경에 서도 무념이어야 한다.또한 일체에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청년,장년이 이와같은즉 玄關竅가 반드시 열린다.공부의 힘이 현관규가 열리는 경지에도달하면 스스로 豁然開朗함을 깨닫게 되는데 곧규가운데서 하앙 신광이 거처함을 안다. 神光은 또한 谷神,眞心,心燈이라 한다. 燈이라는 것은 항상 밝다는 의미이다. 이규는 앞으론 강궁에 통하고, 뒤로는 협척에서 니환에 통하여 현관이 항상 밝다. 如來께서 이른바 밝은별을 보시고 도를 깨달았다는 것이 이것이다. 또한 불교의 明心見性이라는 것이 이것이다. 다만 사람이 청년이나 장년일때는 人情이 농후해서 능히세상사를 간파하여 견고한 마음으로 도를 닦는사람이 봉황의 깃털과 기린의 뿔처럼 적은 것이 걱정이다. 만약 사람이 그마음을 단련하여 공부가 순수해 지면 앉았을 때 한생각도 생기지 않게하고, 덜고 또 덜어서 현관이 열리는 것이다.나이가 많은 수도자는 양은 적고 음이 많아서 망념을 멈추는데 다시 어려움이 있다. 만계형조사께서 이르길"십여년 수련에 開竅를 말하기 어려운 것은, 한생각도 일어나지않아야 性光이 비로소 나타나고 六根이 겨우 움직이면 곧 구름에 가리기 때문이라고"
이와같을때는 먼저 命功을 닦으면 효과를 빨리 볼 수 있다. 그법은 평시에 마음을 모아 호흡을 고르고 활자시에 양이 생하면 곧 거두어서 運化하한다. 오직 이것뿐이니 전에 말한바 하거를 통하는 법은 모두 명고에 속한다. 공부가 하거를 한번 통하는 경지에 도달하면 망상은 끊으려 하지 않아도 스스로 멈추고, 현관은 열려고 하지않아도 스스로 열린다. 또 성품을 닦고 명을 닦지않으면 비록 명심견성에 도달하드라도 마침내 쇠약하고 늙어서 죽음을 면치 못한다. 쇠약하고 늙으면 성광이 점차 어두어져서 완전히 성광을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이것은 일반인과 차이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그러나 명공을 닦고 마음을 단련하는 것을 잠깐이라도 멀리 할 수는 없다.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 순수해지면 명공도 계속 높아진다. 性命2功의 관계가 이와같이 긴밀하다. 玄竅를 여는 공부는 다분히 비밀로 해서 말하지않는다. 손선생은 二懶心話에서 이것을 다루었는데 "현관일규를 알지못하고 공부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규는 신력을얻어 여는자가 있는가 하면 , 공부가 도달할 때 스스로 열리는자가 있고, 십여년을 수행해도 규를 열지 못하는자도 있다. 만약 고요함이 극에 달할 때 하늘과 땅을 잊을 때 개관의 징조가 있는데 모르는 사람은 현관이 이미 열렸다고 한다. 대개 이것은 현상이 나타난것에 불과 할뿐이다. 아울러 현관이 열린 것은 아니다. 현상은 어떨때는 나타나고 어떨때는 나타나지않는다.또한 관은 한번 열리면 영원히 열린다.개관이 되면 신에 갈무리 되어있는 망념이 스스로 없어지고 진심이 나타난다. 나는 스승의 신력을 얻어서 개관전규하게 되었는데 감히 숨길수가 없다. 그러므로 자세히 기록 하는 것이다. 초학은 스승의 은혜를 잘 알아야 한다."
自然站椿煉法:눈은 반만뜨고 밖을 보지않고, 귀는 밖을듣지말고, 마음을고요히 하여 호흡을 생각하고, 일체를 다 잋는다 허리띠를 느슨히 하고 양넙적다리를 나누어서 어깨를 가지런하게 하고 머리 등 허리 어깨를 곧게 하고 양손은 아래로 내리고 양다리는 약간 구부려서 선다.이것이 참춘이다.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면 일어서서 휴식함도 괜찮다. 이와같이 다시 참춘하고 다시서고, 다시 참춘하고 다시선다.함께 20분정도를 하는데 최소한 15분을 하고, 능히 25-30분을 하면 더욱 좋다. 매일 쉬지않고 하면 하복부에 원기가 자연증가하고, 다리의 힘도 더욱 강해진다. 이후에 점점 증강해서 40분에서 1시간에 도달하면 백병이 다 사라진다.아침, 점심먹기전, 저녁먹기전, 혹은 잠자기전에 그것을 단련한다.단련할 때 의복은 따뜻하게 하고 站法을 연습한지 오래면 허공중의 양기가 자연히 많이 흡입되고 적게 나간다. 이것이 죽음을 멀리하고 삶에 드는 도이다.

출처 : 진사성인
글쓴이 : 청림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