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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성조 檀君聖祖

인도, 가야 등 쌍어문(雙魚紋)의 비밀

by 성천하지미미자 2023. 4. 12.

부도지라는 책에 그 연원이 되는 기록이 있다.

즉, 환부(鰥夫)!!!

환부는 무여율법(無餘律法)4조를 조절하는 직책이다.

무여율법은 배달나라 한웅이 시행하였다. 배달나라는 서기전3897년부터 서기전2333년까지 존속한 나라이다.

환부의 환(鰥)은 물고기 환으로서, 눈을 뜨고 자는 동물이며, 그래서 환부는 세상일을 걱정하여 잘 다스리기 위하여 항상 고심하며 율법을 조절하여 집행하는 직책의 사나이(夫)였던 것이다.

*夫라는 글자를 쓰는 직책으로서 고대중국의 역사에서제후의 아래에 해당하는 직으로 대부(大夫)도 있다.

단군조선 초기에 대표적인 환부는 순(舜)이다. 즉 순이 약20여세에 환부의 직을 수행하면서 아버지를 따라 요임금을 깨우치러 갔던 인물이다. 이때가 바로 서기전2324년경이다.

메소포타미아에도 쌍어문이 서기전7세기경에 나타나고 인도에는 그 후에 나타나며, 김해가야에는 서기48년경에 나타난다.

배달나라나 단군조선에서실제 있었던 역사가 신화나 전설이 되어 전해지고 다시 원래의 고향이던 우리나라로 되돌아 전해진 것이 되는 것이다.

단군조선 초기에도 서기전7197년이후 사방을 순행하던 전통을 이어 특히 순의 아버지 유호씨가 무리를 이끌고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을 순행하면서 전교(傳敎)를 하였다. 전교란 가르침을 전한다는 말이다, 무슨 가르침일까? 바로 종교와 역사와 문화이다. 유호씨가 서방과 남방으로 전교를 행한 때가 서기전2190년경이다. 이때는 하나라 우왕이 죽고 그 아들 계가 막 즉위하여 유호씨와 전쟁을 한 후이다.

유호씨는 단군조선의 사자로서 당시 요, 순의 나라를 감독하였으며, 우가 반역하여 하왕이라 참칭하자 가르침을 주었고 이에 우가 듣지 않자 전쟁을 하였는데, 우가 진중에서 죽고 계가 대를 이어 독립을 시도하였던 것이다.

결국 유호씨는 하나라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을 포기하고 아예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으로 가르침을 펴러 떠났다. 바로 유호씨가 천사(天使)였던 것이다. 당시는 서기전2190년경으로서 메소포타미아지역에는 수메르족의 역사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었고 아카드족의 역사가 막 시작되고 있었다. 서기전2000년경에는 수메르족의 역사가 모두 막을 내리는 시기가 된다. 그래서 갈데아우르의 아브라함은 서기전1950년경에 가족을 이끌고 서방으로 살길을 찾아 떠났던 것이다.

유호씨가 서방과 남방을 순행하고 돌아온 후인 서기전2000년경에 하나라 우왕에게서 도망쳐 나온 수만명의 백성들이단군조선의 서쪽 영역에서 지내다가 서서히 이동을 하여 역사에서 말하는 아리안족의 원조가 되었다. 이후 아리안족은 유럽과 이란지역과, 인도지역으로 이동하였던 것이다. 이때 이 아리안족의 이동으로 배달나라와 단군조선에서 사용되는 문자가 서방의 수메르지역과남방인 인도지역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리하여 배달나라 때부터 전해오던 표음문자또는 서기전2181년에 만들어진 단군조선 가림토가 서방과 남방으로 전해진 것으로 되는 것이다.

서방의 이스라엘문자와 남방의 인도 특히 구자라트 문자가 한글과 비슷하게 생긴 글자인 것은 우연이 아니라역사 속에서 전해진 필연인 것이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글자의 음가도 달라지고 글자의 모양도 달라지게 된 것이다.

서기전7197년에 세워진 한국, 서기전3897년에 세워진 배달, 서기전2333년에 세워진 조선에 이르기까지 마고(麻姑) 후손의 장손국이던 한국이 사자를 파견하여 사방을 순행하던 전통은 계속 이어졌으며,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신시(神市)라는 종교적, 경제문화적 행사를 벌임으로써 서기전7197년경부터 약1,000년에 걸쳐서방의 수메르지역으로 이동하여 정착하였던 백소씨의 후손과 남방의 인도지역으로 이동하여 정착하였던 흑소씨의 후손들과 서로 한핏줄임을 확인하고 결속을 다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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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 天山歷史硏究院(天山 HISTORY R. I.) 麻姑 桓國 檀國靑邱 朝鮮三韓 夫餘後三韓 高新百加 大震新羅 高麗遼金 朝鮮淸-마고 천산한국 배달청구 조선삼한 부여후삼한 고신백가 제1남북국 제2남북국 제3남북국-7만년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