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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명도역경 64도주 周易 明道易經 64 圖註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태극양의상사상팔괘도주(太極兩儀象四象八卦圖註)

by 성천하지미미자 2023. 5. 2.

명도역경(明道易經)
 
태극양의상사상팔괘도주(太極兩儀象四象八卦圖註)

태극(太極)은 음양(陰陽)이 체(體)이며
본래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이다.

움직여 동(動)하면 양(陽)이 생(生)기고 고요하여 정(靜)하면 음(陰)이 생(生)긴다.
양(陽)은 양의陽儀)(가 되고 음(陰)은 음의(陰儀)가 된다.
의(儀)는 삼재(三才)와 만물(萬物)과 음양(陰陽)을 거느리고 헤아린다.

양(陽)을 좌(左)측에 배열한 것은 좌(左)쪽이 양(陽)(이 되기 때문이다.
음(陰)을 우(右)측에 배열한 것은 우(右)측이 음(陰)이 되기 때문이다.

양의(陽儀)가 한번 움직여 일동(一動)하면 양(陽)이 생(生)기고 태양(太陽)이 된다.
또한번 고요하여 일정(一靜)하면 음(陰)이 생(生)기고 소음(少陰)이 된다.

음의(陰儀)가 한번 움직여 일동(一動)하면 양(陽)이 생기고 소양(少陽)이 된다.
또 한번 고요하여 일정(一靜)하면 음(이 생기며 태음(太陰)이 된다.

이는 태극(太極)이 양의(兩儀)를 생하고 양의(兩儀)가 사상(四象)을 생한다.
사상(四象)이 팔괘(八卦)를 생하는 것은 태양(太陽)으로 말미암아 한번 움직여
일동(一動)하면 노양(老陽)이 생하고
태양(太陽)이 고요하여 일정(一靜)하면 소음(小陰)이 생긴다.

소음(少陰)이 한번 움직여 일동(一動)하면 중양(中陽)이 생기고
소음(少陰)이 고요하여 일정(一靜)하면 대음(大陰)이 생기고
소양(少陽)이 한번 움직여 일동(一動)하면 大양(大陽)이 생기고
소양(少陽)이 고요하여 일정(一靜)하면 중음(中陰)이 생긴다.
태음(太陰)이 움직여 일동一動)(하면 소양(小陽)이 생기고
태음(太陰)이 고요하여 일정(一靜)하면 노음(老陰)이 생긴다,
이는 사양(四陽)과 사음(四陰)의 선천(先天)의 괘상(卦象)이다.

건(乾)이 양의(陽儀)를 아래인 하(下)에 두고 태양(太陽)은 중간의 중(中)에 두고
노양(老陽)은 위의 상(上)에 얻으면 세효인 삼효(三爻)가 순양(純陽)으로
건삼연(乾三連)을 이루어 성(成)한다.

곤(坤)이 음의(陰儀)를 아래인 하(下)에 태음(太陰)을 중간의 중(中)에
노음(老陰)을 위의 상(上)에 얻으면 세효인 삼효(三爻)가 순음(純陰)으로
곤육단(坤六斷)을 이루어 성(成)한다.

진(震)이 양의(陽儀)를 아래인 하(下)에 소음(少陰)을 중간의 중(中)에
대음(大陰)을 위의 상(上)에 얻으면 아래효인 하효(下爻)는 양(陽)을 얻고
가운데 효인 중효(中爻)와 위의 효인 상효(上爻)가 둘 다 음효(陰爻)를 얻어
진앙우(震仰盂)를 이루어 성(成)한다.

손(巽)이 음의(陰儀)를 아래인 하(下)에 소양(少陽)은 중간의 중(中)에
大양(大陽)은 위의 상(上)에 얻으면 아래효인 하효(下爻)는 음(陰)을 얻고
가운데 효인 중효(中爻)와 위의 효인 상효(가 둘 다 양효(陽爻)를 얻어
손하단(巽下斷)를 이루어 성(成)한다.

감(坎)이 음의(陰儀)를 아래인 하(下)에 얻고 소양(少陽)은 중간의 중(中)에 얻고
중음(中陰)은 위의 상(上)에 얻으면
감중만(坎中滿)를 이루어 성(成)한다.

이(離)는 양의(陽儀)를 아래인 하(下)에 소음(少陰)은 중간의 중(中爻)에
음(陰)을 얻고 위의 상(上)에 양효(陽爻)를 얻으면
이중허(離中虛))를 이루어 성(成)한다.

간(艮)은 음의(陰儀)를 아래에 얻고 태음(太陰)을 가운데 중효(中爻)를 얻고
소양(少陽)은 위의 상(上)에 얻어
중하(中下)의 양효(兩爻)는 음(陰)을 위의 상(上)의 일효(一爻)는 양(陽)을 얻음으로서
간복완(艮覆碗)을 이루어 성(成)한다.

태(兌는 양의(陽儀)는 아래인 하(下)에 태양(太陽)은 중간의 중(中)에
소음(小陰)은 위의 상(上)에 얻어
태상결(兌上缺)을 이루어 성(成)하였다.

건일(乾一)을 이루고 태이(兌二)를 이(離)는 삼(三)을 진(震)은 사(四)를
손(巽)은 오(五)를 감(坎)은 육(六)을 간(艮)은 칠(七)을 곤(坤)은 팔(八)로
팔괘(八卦)의 체상(體象)이 이로 말미암아 이루어 성(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