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대사 선어록, 이입사행론, 혈맥론, 오성론,
달마 선어록 달마의 선어록에 들어가기 전에 달마 선어록은 달마의 제자들이 기록한 것으로서, 진정으로 달마의 말만이 기록되었다고 할 수 없고, 또한 달마는 소승불교의 깨달은 자로 일컬어지는 아라한들을 비난하는 대승불교에 속해 있었으며, 중국에 전해진 불교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그 자신의 깨달음에 반대되는 말(대승불교의 경전내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각자(覺者)의 지적이 있다. 따라서, 본 내용에서는 원문의 일부 내용을 정정하였으며(예, 마음 →.무심), 기록자의 말이라고 판단되는 부분, 아라한을 비난하는 부분, 및 달마 자신의 깨달음에 반대되는 부분(즉, 대승불교의 경전내용)은 삭제하였다. 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 망상을 등지고 실체로 돌아와 벽을 마주하고 앉은 사람은 나도 없고 남도 없음을 깨닫는다. 그에..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