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찾아서 방도어록訪道語錄33 방도어록 도를 찾아서 - 임선생 일민편 방도어록 - 임선생 일민편 임선생 일민은 복건인이다. 옛날의 발자취가 대강 남북을 두루 섭렵하였음은 물론 깊은 산의 수행자와 옛 마을의 고승들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기어이 방문하여 도를 물었다.그리하여 남북양종의 스승들을 선생이 방문하여 정식으로 그문하가 된 것이 약 30여인이나 되었다.그러므로 불가와 도가에 두루 통하여 말을 하면 매우 정밀하였다.민국48년에 건강장수 월간지에 글을 많이 올렸는 데 간결한 문자로 불가와 도가의 원리를 천명하여 수진의 선비들이 모두 존중하였다. 경자년 여름에 선생이 대북에 오셨기에 나와 친구들이 함께가서 가르침을 청하였다 비록 세시간의 작은 시간이었지만 가르쳐 주신 것은 심히 많았다.이에 여기에 그 것을 소개한다. 도법은 자연 스러워야 한다. 그러므로 쌍가부좌나 단 가부좌.. 2023. 3. 8. 방도어록 도를 찾아서 - 손선생 손경양 수행법 방도어록 - 손선생경양편 손선생경양은 절강영파인이다. 나이는 古稀가 지났고 中醫로서 眼科에 정통했다. 홍콩구룡현의 호제세에 산다. 선생은 어려서부터 도를 사모하고 나이들어 더욱 돈독하였다.수행하는사람이 있으면 천금도 아끼지않고 도와 주었다. 몇 번에 걸쳐서 정덕공사에서 黃元吉이 樂育堂語錄과 仙佛正宗을 각기 삼천여권을 간행하여 홍콩과 대만의 道侶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중 선불정종은 비록 옹색하고 잡스러움을 면하기 어렵지만 그러나 현문의 비결을 다량 공개하여 후학에게 경사스런 일이 아닐수없다.나는 선생과 아직 얼굴을 대해보지 않았지만 물고기와 오리가 서로 통하듯 도에대해서 묻지 않은적이 없다.그래서 나에게 와있는 편지에 적혀있는것들을 거두어서 어록을 삼아 소개 할까 한다.아울러 선생이 간행한 정종을 절요로.. 2023. 3. 7. 방도어록, 도를 찾아서 - 원선생 원돈 수련법 방도어록 - 원돈선생편 널리 丹經에 박식하고, 이치와 수행이 함께 뛰어나며, 모두들 추천하길 道門의 泰斗라 한다. 1.무릇 천기,地點,人事,飮食등등은 모두 정좌공부에 긴밀한 관계가있다.다만 靜室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수행자가 정좌할 때 안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가끔씩 단경에서 말하는 범위 이외에 것들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경험자나 학식이 풍부한 스승과 도우에게 서로 탁마하여야 비로소 그 치우친 것을 제거하고 순정한곳으로 돌아갈수있다.이 수행은 實修實證有作有爲의 위대한 공부이지 高談哲理心性을 공허하게이야기 하는 공상이 아니다. 最上等법문은 비록 구결이 있어야 하지만 다만 위험정도가 비교적 가볍고 그것을 수행하는데 적당한즉 추호도 위험이없다.설사 몇차례 위험을 만났다 해도 크게 중요하지.. 2023. 3. 6. 도를 찾아서 방도어록 訪道語錄 우양자 수련편 방도어록 - 우양자편 우양자는 江右虞山사람이다.선생은 어려서부터 道를 좋아해서 宗乘을 조금 섭렵했다. 민국49년庚子 여름에 선생이 북쪽으로 오셨기에 나의 친구들은 찿아 뵙고 경전에 대해 여쭈었다.선생은 혹 인연을 따라 가르침을 주시거나 혹은 스스로의 견해을 피력하셔서 가끔씩 깊은 밤이 지나야 모임이 끝나기도 하였다.그당시 내가 기록 했던것들을 이곳에 다시 기록 하노니 도를 닦는 수행자들은 함께 참고 하시라! 정좌할 때 입은 가볍게 닫고, 치아는 가볍게 물고 눈은 주렴처럼 내려뜨고 등은 바르고 곧게 하며 다만 힘을 주지말아야 한다. 무릇 虛極精篤시에는 눈의 빛이 자연히 한곳에 뭉쳐서 모이는데 이것이 凝神이다.호흡은 자여스럽고 균일하게 하면 이것이 調息이다. 이함허의 三車秘旨에 이르길 이른바 "마음이 배꼽아.. 2023. 3. 5.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