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승천 장도릉 白日昇天 張道陵
마왕들, 장도릉을 바위 속에 가두려 하다 여섯 마왕(六魔王)과 팔부귀신 수괴는, 귀신불(陰火)과 뜨거운 불덩이(陽火)로, 장도릉을, 불태워 죽일 셈이었다... 그러나, 장도릉(張道陵)은, 발밑에, 커다란 푸른 연꽃을 밟고,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 불구덩이 속에서, 유유히, 걸어 나온다... 그러자, 이번에는, 여섯 마왕과 팔부귀신 수괴가, 일제히, 커다란 바위를 뚫고 들어가, 바위 속에서, 둥글게 포위하고, 가운데로, 장도릉을 유인하여, 가두려고 하였다... 장도릉(張道陵)이, 바위 속으로 들어와, 그 곳에 갇히어, 죽을 고통을, 받도록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장도릉(張道陵)은, 전광석화와 같이, 바위를 뚫고, 그냥 지나갔다... 호랑이, 사자 등으로 변신하며, 용호상박하다 이 광경을 본, 여섯..
202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