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명도역경 64도주 周易 明道易經 64 圖註50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 후천황극상팔괘천명도주(後天皇極象八卦天名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후천황극상팔괘천명도주(後天皇極象八卦天名圖註) 무극(無極)은 선천(先天)이 되고 태극(太極)은 중천(中天)이 되고 황극(皇極)은 후천(後天)이 된다. 무릇 황극(皇極)의 구천(九天)을 건괘(乾卦)의 건위천(乾爲天)의 이치에서 취했다. 이는 건괘(乾卦)의 효(爻)를 아홉의 구(九)라고 말한데서 기인한다. 건괘(乾卦)의 건효(乾爻)를 구(九)라고 말하는 것은 천일(天一)천삼(天三)천오(天五)의 천(天)의 생수(를 합하여 구(九)가 되는 것을 취하였다. 태극(太極)의 구층(九層)인 총천(總天)을 가까이 인접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일(一)은 종동천(宗動天)이요 이(二)는 경성천(經星天)이요 삼(三)은 진성천(鎭星天)이요 사(四)는 태양천(太陽天)이요 오(五)는 형혹천(熒惑天)이요 육(六)은 태백천.. 2023. 5. 4. ㄷ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희성낙서상발생근종도주(羲聖洛書象發生根宗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희성낙서상발생근종도주(羲聖洛書象發生根宗圖註) 낙서(洛書)는 음양(陰陽)이 서로 섞여 엉클어진 착종(錯綜)이요 하는 일이 있는 유위(有爲)의 변화(變化)하는 도(道)이다. 앞에 희성(羲聖)께서 신귀(神龜)와 시초(蓍草)를 보신 것이 뒤에 우왕(禹王)께서 낙수(洛水)에서 영귀(靈龜)를 만나 관찰하니 그 문채(文彩)가 다 같았고 그 이치가 곧 하나였다. 하나인 일(一)을 밟았고 아홉인 구(九)를 머리에 얹었다. 왼쪽인 좌측에는 셋인 삼(三)이 오른쪽인 우측에는 일곱인 칠(七)이 있었다. 둘과 넷인 이사(二四)는 양쪽 어깨인 견(肩)이고 여섯과 여덟인 육팔(六八)은 발인 족(足)이다. 다섯점인 오(五)는 배이고 아홉인 구(九)의 자리는 구궁(九宮)이다. 여덟방향인 팔방(八方)은 팔괘(八卦)를.. 2023. 5. 3.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태극양의상사상팔괘도주(太極兩儀象四象八卦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태극양의상사상팔괘도주(太極兩儀象四象八卦圖註) 태극(太極)은 음양(陰陽)이 체(體)이며 본래 무극(無極)이 태극(太極)이다. 움직여 동(動)하면 양(陽)이 생(生)기고 고요하여 정(靜)하면 음(陰)이 생(生)긴다. 양(陽)은 양의陽儀)(가 되고 음(陰)은 음의(陰儀)가 된다. 의(儀)는 삼재(三才)와 만물(萬物)과 음양(陰陽)을 거느리고 헤아린다. 양(陽)을 좌(左)측에 배열한 것은 좌(左)쪽이 양(陽)(이 되기 때문이다. 음(陰)을 우(右)측에 배열한 것은 우(右)측이 음(陰)이 되기 때문이다. 양의(陽儀)가 한번 움직여 일동(一動)하면 양(陽)이 생(生)기고 태양(太陽)이 된다. 또한번 고요하여 일정(一靜)하면 음(陰)이 생(生)기고 소음(少陰)이 된다. 음의(陰儀)가 한번 움직여 .. 2023. 5. 2. 주역 명도역경(明道易經)건도변화상각정성명도주(乾道變化象各正性命圖註) 명도역경(明道易經) 건도변화상각정성명도주(乾道變化象各正性命圖註) 크도다 건원이여 만물의 시작되는 배경이 되고 하늘의 도가 변화하여 각각 바른 성명으로 변화되었다. (大哉라 乾元이여 萬物資始하나니 乾道變化에 各正性命이니라.) 양의(兩儀)가 정해지면 삼재(三才)로 나누어지고 희도(羲圖)가 출현하여 만가지로 화(化)하여 나타난다. 성명(性命)의 정(精)이 온전하여 대도(大道)의 은미(隱微)함을 밝혔다. 예전 천황(天皇)이전에는 명리(名利)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백성들의 기질(氣質)이 소박하였으나 여러시대를 거친 뒤에는 가르침으로 천성을 열어주었다.(風會開而天性) 그러나 점점 사람의 성품이 각박해저서 용마(龍馬)가 그림을 등에 짊어지고 나와 밀봉된 천기를 누설함으로 성인의 지혜로 드러나게 된것이다. 하늘과 땅인 .. 2023. 5.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